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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2.04
안상희 본부장
02-769-3020

황진우 선임연구원
02-769-3050









대기업집단 지배구조 리포트

2019년 대기업집단 지배구조 보고서(SK그룹)

SK그룹 지배구조보고서 Summary


 ; 주주권익 보호 측면에서 [supex추구협의회]의 활동내역에 대한 정보공개가 필요


 1) 긍정적인 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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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 소속 상장 계열사들의 현금배당,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임. 특히, 2018년도 SK하이닉스(2018년)와 SK(2019년)의 자사주 매입 등은 주주권익에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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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투표제는 그룹 소속 상장 계열사 18개사 중 12개사가 도입(비중 67%)하여 10개사에서 실시(55%)하여 높은 도입 및 실시 비율을 보이고 있음. 그룹 소속 전체 계열사의 전자투표제 도입 비율도 10.8%로 30대 그룹 평균인 5.3%에 비해 높은 편임.

 

2) 개선이 필요한 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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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상장 계열사의 주주권익 보호 측면에서 그룹의 최고 협의 기구인 [supex추구협의회] 활동내역에 대한 일부 정보 공개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.

동 협의회에 참여하는 16개 계열사(상장 9개 社, 비상장 7개 社)중에서 대표이사가 동 협의회 산하 7개의 위원회 중 3개 위원회에서 위원장(3개)을 겸임하고 있는 점과 5개 주요 상장 회원사의 전체 사내이사 중 7명(기타비상무이사 포함)과 26명의 미등기임원(사업보고서) 등 적지 임원이 동 협의회 업무를 겸임(5개 회원사 이사회 임원(사외이사 제외)의 28.0% 비중)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동 협의회가 계열사의 투자결정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구조임. 또한, 동 협의회 운영을 위해 각 회원사가 적지 않은 운영비용을 부담하는 점, 그리고 주요 투자 결정에 따른 공시가 상장 회원 계열사의 주주에게 적절한 시점에 공개되지 않는 점 때문에 동 협의회의 활동내역에 대한 일부의 정보 공개가 필요해 보임.

예를 들어, 2019년 4월 중 계열사들의 관련 공시(특수관계인과의 내부거래)에 의하면, 그룹 소속 7개 계열 社(상장 5개, 비상장 2개)가 [supex추구협의회]의 운영비용을 부담한 금액(50억 원 이상의 특수관계인과의 내부거래 공시)은 총 1,077억원으로 전년대비 22.5% 증가함. 최근 3년간 이들 7개 계열사가 동 협의회 운영비용을 부담함 금액은 총 2,601억 원(상장 5개社 2,158억 원)으로 적지 않은 수준임.

이처럼, 회원사들이 동 협의회 업무에 기여하고 있는 임원의 파견 비중과 운영비용 부담 등을 고려하면, [supex추구협의회]의 활동 내역에 대해 자발적인 일부 정보 공개가 상장 계열사 회원사의 주주권익 보호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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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의 이사회 의장을 최대주주인 SK텔레콤(20.1%)의 대표이사가 겸임하는 것은 SK하이닉스의 이사회 기능 강화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. 즉, SK하이닉스의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담당해야 하는 이사회의 의장을 최대주주 법인(SK텔레콤)의 대표이사가 겸임하면 자기 견제의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임. 특히, 최근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일감몰아주기 등 내부거래에 대한 논란이 있는 최근 상황에서 최대주주 법인의 대표이사가 피지배회사의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는 것은 이사회의 기능 강화 측면에서는 부정적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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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 소속 상장 계열사들의 임원 겸임률이 51.6%(2019.05 공시 기준)로 전년(39.3%)과 10대 그룹 평균(42.7%)에 비해서도 높은 편임. 사내이사의 과도한 겸직은 이사로서의 충실한 임무 수행에 부정적인 것으로 판단됨.


 3) 거버넌스 인사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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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적으로 SK그룹의 지배구조는 지주회사 ㈜SK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, 여전히 남은 과제도 있음. SK텔레콤 관련한 중간지주회사 전환 건을 비롯하여 향후 형제간 계열분리 등의 중장기 과제도 남아 있는 상황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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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주회사 ㈜SK와의 지분 관계가 없는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대표이사 부회장(지분 40.2%)이 실질적으로 계열분리에 준하는 수준의 경영을 하는 것으로 판단됨. 이외에도 SK디스커버리가 SK가스(지분 45.6%, 2019년 9월 기준), SK플라즈마(100.0%, 2019년 3월). SK케미칼(33.9%, 2019년 9월) 등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. 또한, SK네트웍스를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최신원 대표이사(부회장)는 지난 2016년 말에 SK매직 인수(투자금액 6,100억 원)을 비롯하여 최근에 렌터카 및 주유소 매각(2019년 11월)등 큰 규모의 지배구조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일부 계열사에 분리경영 가능성도 상존해 있는 것으로 판단됨.


대신경제연구소 Daishin Economic Research Institute